브라질리언 제모레이저 가격과 왁싱 차이는?

브라질리언 제모레이저 가격과 왁싱 차이는?

 

 

 

 

제모 방법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모를 모두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때 세균이 서식 할 수 있는 음모가 사라졌기 때문에 감염 및 가려움의 위험이 줄어든다. 특히 여성인 경우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산부인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 외 감염성 여성 질환과 생리기간 걱정되는 불쾌한 냄새를 상당 부분에서 왁싱을 통하여 해결을 할 수 있다.

 

면도기를 제모하는 경우, 모근을 남기고 제모하기 때문에 색소침착 및 털이 올라오는 주기가 짧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면도와는 달리 브라질리언 제모레이저는 모근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제모의 성장 주기를 늦추고 매끈한 피부로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영구적 브라질리언 제모레이저

 

레이저 제모와 브라질리언 왁싱의 차이점 무엇인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브라질리언 왁싱과 달리 영구적 제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라질리언 제모레이저이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녹인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어내는 동작을 반복하여 모근을 제거한다. 체모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피층 안의 모낭이 감싸고 있는 뿌리를 없애준다. 이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을 때에 모낭에 스크래치가 나면서 다시 재생될 때까지 체모가 얇아지고, 적어지는 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잔털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며 일반적으로 4~5주 주기따라 시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는 체모를 깎아 낸 후 직접적으로 레이저를 분사하여 모낭을 파괴한다. 모낭 자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털이 다시 자라나기까지 오랜 시간 걸린다.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는 털이 무성하고 빨리 자라나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잔털제거까지 효과는 보기 어렵고 통증이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5회~8회 정도 관리를 받게 되면 1년 이상 혹은 평생동안 제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레이저제모는 기기에 따른 시술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모근이 굵은 부분과 가는 모근에 따라 각각 맞춤형으로 관리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갖고 있는 피부톤 모근의 굵기와 밀도, 모근의 성장 주기등을 고려하여 레이저제모 기기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레이저제모 기기에 냉각 팁이 있는 장비라면 화상 위험 없이도 안전하게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 제모 부작용

피부가 어두운 사람이 경우 화상의 우려도 있다.

 

 

레이저 제모관리는 언제 해야 되는가

일반적으로 털이 자라나는 주기에 맞춰 4~6주에 따라 관리를 받는다면,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때까지 5개월 이상 소요된다. 그렇기 때문에 땀이 많은 더운 여름보다는 겨울부터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모로 자극이 받은 피부가 회복되기 전에 사우나, 해수욕장, 워터파크를 가게 되면 세균과 소독약 등에 피부 염증 및 가려움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레이저제모 가격

 

레이저제모 기기마다, 지점마다 가격이 다소 차이날 수 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가격 1회 5~8만원으로 올누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단 1회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3회 이상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제모 후 관리

왁싱을 받은 후에는 애프터케어가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털이 피부 표면을 뚫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자라나면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인그로운헤어라고 하며, 모공이 열려 있을 때에는 세균이 침투 될 수 있다. 모낭염이나 인그로운헤어가 생길 때에는 가려움과 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 있다. 시술 후에는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사우나, 격한 운동 등을 피하는것이 좋다. 3~5일 지난 후에는 저자극 스크럽제를 구입하여 인그로운 헤어를 예방하자.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시술이 무엇인지 판단해보고 적절히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뷰티] 왁싱 후 인그로운 헤어 염증 제거는 어떻게?

왁싱 후 인그로운 헤어 염증 제거는 어떻게?